봄 햇살이 너무 좋은 어버이날 ...
사람들이 아이들 옷 예쁘다고 많이들 얘기해주네요...
큰 아이는 에밀리 v넥티와 슈퍼스타 자라와펜바지를 입었어요...
나시도 스카프도 모두 분홍고릴라와 함께였습니다. 아..양말까지 ㅎㅎㅎ
에밀리 v넥티는 천도 실켓면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시원하고 멋스러웠습니다. 받쳐입기도 내어입기도 좋네요...
배기바지는 색도 너무 이쁜 빨강이고 엉덩이에 캘리포니아라고 적혀있는 글씨가 뒷태를 이쁘게 해주네요...
벌써 바지가 더운 감이 없지 않게 날씨가 너무 더워졌는데요 그래도 초여름까지 쭈욱 잘 입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바지 예쁘다는 말 많이 했습니다.
작은 아이는 누나가 입었다 너무 꽉 끼었던 그 큐리 벨트배기바지와 바나나슈 델리티를 입었습니다.
물론 스카프 분홍고릴라와 함께였죠...
바지 멋스럽고 광택이 살짝 도는 것이 색감이 살짝 더워보일수도 있으나 넉넉히 입었는데도 발목에서 잡아줘서 불편하게 끌리지 않고 좋았어요...그리고 쁘띠벨트까지 ㅎㅎ 귀여워요...
윗도리 바나나슈 델리티는 천도 얇고 넉넉한 스타일이 아니라 약간 몸에 라인이 사는 옷이었어요...가격대비 너무 만족입니다. 이것도 어디서 샀냐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분홍고릴라가 스타일을 살게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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